꽃중년을 향하여

안녕하세요,

꽃중년 여러분!

 

중년 유튜브 시사 테마의 정치편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정치 성향 중에서도 ‘보수’ 성향의 유튜브인 가로세로연구소를 다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진보’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채널명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채널명과 다른, ‘유시민의 알릴레오’(약칭 ‘알릴레오’)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노무현재단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이며, 진행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입니다.  

 

알릴레오는 ‘사회 정책현안에 대한 팩트와 해석의 차이를 좁히는 시사지식정보 프로그램’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팟캐스트와 유튜브. 2개 채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채널 / 출처 : 유튜브

추천 이유 1 : 화려한 게스트

 

조국 전 민정수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심지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까지. 대국민 TV 방송에서나 볼 수 있는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준비된 주제과 적임자로 선정된 최고의 게스트 그리고 유시민 이사장과의 케미를 통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알릴레오에서 토론에 참여하는 있는 홍준표 전 대표(좌)와 유시민 이사장(우) / 출처 : 유튜브

추천 이유 2 : 선동성 발언 X

 

이번에 많은 정치, 시사 유튜브 채널을 보며, 느낀점이지만 대부분의 채널의 제목과 그 내용이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정치 유튜버들만의 기싸움이 있는 것처럼요. 실제로도 서로를 비난하며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덧칠하며 가짜뉴스로 선동하기도 합니다.

 

알릴레오는 조금은 다른 성격의 시사 채널이라고 느꼈습니다. 추천 사유 1에서 말한 분야마다의 전문가, 그리고 팩트(사실)를 전달해줄 수 있는 적임가를 섭외하여 컨텐츠를 이끌어나가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통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정보 전달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소 자극적인 이미지와 제목의 시사 유튜브 채널 / 출처 : 유튜브

 

정리

 

저는 정치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점점 미디어에 익숙해지고 당연해지고 있는 이 시기에서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은 가짜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짜뉴스의 형태 또한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인만큼 여러분들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는 채널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시시(정치) 관련 포스팅을 마무리 짓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평소에 궁금하셨던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꽃중년을 향해 노력하는 여러분. 

응원합니다!! :D

 

※)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채널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user/knowhow0901/videos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을 오래오래 사랑하는 방법 노무현재단은 후원회원 한분 한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2009년 10월 17일 첫 후원회원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6만 여 명의 시민들이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대통령 재단을 살펴봐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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