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을 향하여

안녕하세요, 꽃중년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카테고리 <중년생활백서>로 찾아뵙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에서 ‘40대, 50대 유튜브 채널 추천’과 ‘요즘 세대 문화’를 다뤘다면, <중년생활백서>에서는 우리 40대,50대,60대 중장년 분들께서 더 건강한 생각과 정신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컨텐츠를 다룰 예정입니다. 청춘을 준비하기 위한 마음가짐부터, 갱년기를 극복하는 법, 부부 관계가 더 좋아지는 법 등이 그 예시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더 젊게 살고 싶은 생각이 있나요? 

단순히 푸념으로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그런 마음이 드나요?

오늘 제가 준비한 주제는 ‘더 젊게 살기 위해 꼭!! 마음에 담고 있어야 할 생각’입니다.

 

나이에 맞는 생활을 강요받는 사회

사실 우린 어려서부터 (사회가 정한)나이에 맞는 생활을 강요받으며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20살에 대학을 가야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취직을 해야하고, 남자는 군대를 가야하고, 취직을 하면 결혼을 준비해야 하고, 더 늙기전에 아이도 낳고 길러야 하고… 이런 사이클은 어느새 우리가 흔히 ‘평범한 생활'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과연 정답일까요? 여러분은 평범하게 살 거니까, 50대 이후의 평범한 생활은 어떤 건가요? 편안한 노후 생활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회는 변하고 있습니다. 50대에 은퇴를 하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재취업을 하려는 40,50대가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계 유지가 아닌 ‘사회생활'을 위한 재취업의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늙는다'라는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해가 지나고, 1월 1일이 되면 늙는걸까요?

반대로, ‘젊다'라는 개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어리면 젊은걸까요? 저는 도전에 망설이지 않는 것이야 말로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늙음'과 ‘젊음'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본인의 나이에 눈치보는 생활은 이제 그만하세요. 나이는 당신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선택을 더 망설이게, 더 미루게 만들뿐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젊음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출처 : 채널 A

 

도전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닥치는대로 뭐라도 하세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있는 ‘그것'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물만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실천하세요. 우리 사회에서 도전은 여러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과연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출처 : 메디컬트리뷴

정리!

중년 청춘은 헛소리가 아닙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라도 열려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이의 굴레에서 벗어나 청춘을 즐길 준비를 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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